5. 복잡한 식을 쓰는 대신 도우미 함수를 작성하라¶

In [1]:

from urllib.parse import parse_qs

In [2]:

my_values = parse_qs('빨강=5&파랑=0&초록=', keep_blank_values=True)

In [4]:

print(repr(my_values))

{'빨강': ['5'], '파랑': ['0'], '초록': ['']}

결과 딕셔너리에 get 메서드를 사용하면 상황에 따라 다른 값 반환

In [5]:

print('빨강:', my_values.get('빨강'))

빨강: ['5']

In [6]:

print('초록:', my_values.get('초록'))

초록: ['']

In [7]:

print('투명도:', my_values.get('투명도'))

투명도: None

파라미터가 없거나 비어 있을 경우 0이 디폴트 값으로 대입하는 방법

In [8]:

red = my_values.get('빨강', [''])[0] or 0
green = my_values.get('초록', [''])[0] or 0
opacity = my_values.get('투명도', [''])[0] or 0

In [9]:

print(f'빨강: {red!r}')
print(f'초록: {green!r}')
print(f'투명도: {opacity!r}')

빨강: '5'
초록: 0
투명도: 0

In [10]:

print(f'빨강: {red}')

빨강: 5

이 식은 읽기 어려운 데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지도 못한다.

우리는 모든 파라미터 값을 정수로 변환해서 즉시 수식에 활용하길 바란다.

그렇게 하려면 각 식을 int 내장 함수로 감싸서 문자열을 정수로 구문분석 해야한다.

In [11]:

red = int(my_values.get('빨강', [''])[0] or 0)

코드 이해하기 쉽지 않음

In [12]:

red_str = my_values.get('빨강', [''])
red = int(red_str[0]) if red_str[0] else 0

이 코드가 더 좋지만 덜 명확하다

In [13]:

green_str = my_values.get('초록', [''])
if green_str[0]:
    green = int(green_str[0])
else:
    green = 0

이게 더 명확하며 보기 좋다.

이 로직을 반복 적용하려면 (두 세번이라도) 꼭 도우미 함수를 작성해야한다.

In [14]:

def get_first_int(values, key, default=0):
    found = values.get(key, [''])
    if found[0]:
        return int(found[0])
    return default

In [15]:

green = get_first_int(my_values, '초록')

훨씬 명확하고 간편하다

식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바로 식을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로직을 도우미 함수로 옮길지 고려해야 한다.

가독성이 가치가 있다!!

복잡한 식을 표현할 수 있는 파이썬의 함축적인 문법이 이런 지저분한 코드를 만들어내지 않도록 하라.

'반복하지 말라(Don't Repeat Yourself)'는 뜻의 DRY 원칙을 따르라.

기억해야 할 내용¶